메간 폭스 Megan Fox_머신 건 켈리와 환각제 복용한 썰

메간 폭스

메간 폭스 Megan Fox는 현지 시간 7월 12일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남자친구 머신 건 켈리 Machine Gun Kelly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최근 머신 건 켈리와 함께 한 휴가에 대해 말하면서 정신적 혹은 종교적 의식에 사용되는 향정신성 차(ayahuasca)를 마셨고, 강렬한 환각과 숙청을 유발했다고 말했다. (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함께 간 코스타리카는 고대 아마존 의식에 관심이 있는 유명인사들이 영적 경험을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 

 

 

메간 폭스는 이 휴양 경험이 '글램핑이나 별점 5개 같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곳은 정글 한 가운데에 있고 오후 1시 이후에는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물을 먹기 위해서는 아주 먼 거리를 걸어야 하고, 가뭄 때문에 샤워를 할 수 없어 물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화려한 것은 전혀 없었고, 인간을 취약하게 만드는 부분이므로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Jimmy Kimmel Live

또한 메간 폭스는 20명의 낯선 사람과 함께 양동이에 배를 비우는 구토를 해야 했다고 한다. 열대우림 가장자리에 줄을 서 3명씩 레몬그라스 차를 마신 뒤, 몸에서 모든 것을 토해낼 때까지 토했다고..^^ (why..)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토하는 것이 약간 불안했지만 이것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결합 경험'이었고, 허영심을 제거해 마음이 열리도록 하고 그 날 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이 여행은 너무나 강렬했고,(그래 보임) 메간 폭스는 특히 두 번째 밤이 지옥과 같았다고 한다. 이것이 영원하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가 고문과 같은 경험이라고. (but on the second night I went to Hell for eternity. Just knowing it's eternity is torture in itself, because there's no beginning, middle or end. So you have a real ego death.)

 

 

메간 폭스는 결과적으로 ayahuasca 여행이 과거의 겪었던 다른 대화나 최면 요법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도움이 되었는데, '영혼에 직접 들어가 당신이 갇혀있는 심리적 감옥으로 데려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why..22)

 

당췌 이런걸 왜 하는지..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복용 자체가 불법은 아닌듯 하다. 참고로 아야와스카 ayahuasca의 활성 성분은 지각 인식에 극단적 변화를 주는 강력한 환각제라고 한다. 메간 폭스는 이 경험을 긍정적으로 즐겼지만 영적 관광에 대한 관행이 최근 몇 년 동안 비판을 받았고, 일각에서는 깨달음을 위해 다른 문화의 영적 관행을 상품화하는 백인 서양인에 대한 비판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