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봤었던 기사인데,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스펜서(다이애나 비) 역할로 출연한다는 내용. 네? 일단 외모부터가 너무 달라서 보자마자 읭? 싶었음; 기사를 좀 찾아보니, 다이애나 팬들이 외모도 다르고 영국인도 아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역을 맡아 “분노”했다고 하는데... 다이애나가 영국인들한테 갖는 의미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런 의견이 나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약간 이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근데 최근에 풀린 영화 촬영 현장 사진 보니까 이런 걱정들이 모두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네요 ^^; 다이애나 비 아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맞습니다..! 이 사진 처음 봤을 때, 다이애나 비 옛날 사진인데 화질 되게 좋다 생각했어요 😳 캐스팅 디렉터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