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 함께 참여하는 사람으로는 반기문 전 UN총장(현 연세대 글로벌 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있네요. 대담의 주제는 ‘평화, 번영, 협력, 안보를 뛰어넘어’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전세계 아동과 난민, 여성을 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특사로, 최근 브리티쉬 보그 인터뷰를 보면 올해가 유엔 봉사 활동한 지 20년이 됐다고 합니다 👏👏 그리고 글로벌 포럼을 연세대에서 주최하는 게 안젤리나 졸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잖아요? 아들 매덕스가 연대에 입학한 지도 어언 1년 반이 흘렀네요. (2019년 9월 입학) 당시에 입학 준비를 도우면서 한국에 온 것이 화제..